- [이슈위클리] 슈 활동 재개→김건모♥장지연 결혼→정다은 원호 공개 저격
- 입력 2019. 11.01. 14:27:3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10월 마지막주 연예계는 핑크빛 열애설 및 결혼 보도부터 연일 한 그룹을 뒤흔들게 만든 논란까지 희비가 교차했다.
◆ 슈 1년 3개월 만 활동 재개
지난해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슈가 11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며 활동 재개에 나선다. 지난달 28일 현지 언론 및 티켓 판매 사이트는 “슈가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싱글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같은 달 25일에는 도쿄의 한 공연장에서 솔로 데뷔 기념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활동으로 슈는 지난해 상습 도박으로 구설에 오른 뒤 약 1년 3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한 호텔 내 카지노에서 2명에게 약 6억원 대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슈는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지만,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실이 밝혀져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또 이 과정에서 6억정도의 채무가 드러나기도 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슈는 한 에이전시를 통해 “조심스럽고 두려웠지만, 세 아이의 엄마로서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용기를 냈다”라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피날레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29일 서울 콘서트를 끝으로 14개월에 걸친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 공연을 세 차례 열어 국내외 아미(ARMY·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팬들을 비롯해 총 13만명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월드투어를 시작해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23개 도시에서 총62회를 공연하며 총 206만여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 지숙-이두희 열애설
지난달 29일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 소속사 관계자는 “지숙과 이두희가 공통 관심사를 매게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결혼설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같은달 31일 지숙 소속사 측은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사실무근이다. 교제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이날 나온 결혼설 보도에 대해 일축했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프로그래머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다.
◆ 정다은 원호 공개 저격
정다은은 지난달 29일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를 향한 저격성 게시물을 게재했다. 정다은은 원호의 본명 호석을 언급하며 채무 불이행 관련 주장을 내놓았다. 한서희 역시 다은이 3000만원 내놔. 돈 갚아”라는 댓글을 적었다.
이에 대해 스타쉽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정다은은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원호의 법률대리인으로 보이는 인물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하면서 원호와 동거를 했던 시절 방값을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지만 월세를 한 번도 내지 않아 제가 낸 보증금으로 다 깎였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원호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 중고 사이트에 팔았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후 정다은은 같은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일을 하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결국 원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사과를 했고 그룹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다고 말했다.
◆ 한서희, 이번엔 셔누 저격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다은이가 받은 다렉(다이렉트 메시지) 와우’라는 글과 함께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저도 와이프가 셔누 씨랑 바람 피웠는데 변호사에게 똑같이 답변 받았다. 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분이 회사로 연락해와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으며 “이후 결혼 소식을 뒤 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 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했다”고 덧붙이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 김건모♥장지연 결혼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내년 초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건모는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는 물론 평소 대화 코드가 비슷해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겨왔다. 1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 신부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작곡·편곡·프로듀싱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쳐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뉴에이지 앨범 ‘Dunamis ; Shea:el's Song’을 발표하기도 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