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나라' 장혁 "'순수의 시대' 이후 이방원役,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었다"
- 입력 2019. 11.01. 14:29:1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장혁이 이방원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진원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된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이방원 역을 맡은 장혁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도 이방원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만큼 부담감도 또 색다른 매력도 느꼈다는 장혁은 "아무래도 영화가 가지고 있는 두 시간 안에서 내가 맡았던 분량을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언젠가 그 역할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사실 실록이라는 것은 남아있는 자가 썼던 기록이다 보니 그 시점에서 과연 이런 이야기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 상상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라며 부담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촬영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나의 나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