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퀸덤’ 오마이걸 효정 ‘밀크브라운 내추럴 레이어드S컬펌’, 성숙 깜찍 청순
입력 2019. 11.01. 15:40:11
[더셀럽 한숙인 기자] ‘퀸덤’은 비슷한 이미지에 갇혀있던 걸그룹들의 숨겨진 진짜 실력을 보여주면서 화제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퀸덤의 가장 큰 수혜자는 예견된 우승자 마마무가 아닌 AOA와 오마이걸이다.

특히 오마이걸은 2주 연속 1위에 올라 실력파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오마이걸을 ‘걸그룹 다시보기’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메인 보컬 효정은 그룹 내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언니로 94년생 26세이다.

효정은 맏언니다운 성숙함에 가장 나이가 어린 99년생 아린과 동갑나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의 깜찍한 청순함이 조화를 이룬 외모가 매력이다.

굵은 컬과 깔끔하게 연출한 ‘레이어드 S컬펌’은 따뜻한 느낌의 밝은 컬러가 더해져 효정의 성숙한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효정의 ‘밀크 브라운 내추럴 레이어드 S컬펌’은 층을 많이 내지 않아 깔끔한 느낌을 살린 긴 머리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로 옆 가르마를 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쟈끄데상쥬 이대점 오름 디자이너는 “긴 머리에 층을 많이 내지 않으면 세련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다만 무게로 처지기 쉬우므로 뿌리 볼륨펌을 함께 시술하는 것을 권한다”라고 조언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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