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 측 "원호 대마 혐의 알지 못해…오늘(1일) 계약 해지"
- 입력 2019. 11.01. 15:56:36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팀 탈퇴한 원호와 관련해 계약 해지 입장을 전했다.
1일 스타쉽 측은 원호의 대마 흡연 혐의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원호는 2019년 9월 독일 공연 후 귀국 시 공항에서 수화물 및 몸 검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간단한 과정이었고 세관검사의 일부로 안내 받아 별도로 수사내용에 고지를 받지 못하여 원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과 2013년 대마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당사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원호와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당사는 원호와 2019년 11월 1일부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의 대마초 흡연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다은과 버닝썬 전 MD 조모씨는 지난 2013년 정다은의 집에서 원호가 대마초를 피웠다는 사실에 대해 증언했다.
다음은 스타쉽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1일 보도 내용과 관련하여 원호는 2019년 9월 독일 공연 후 귀국 시 공항에서 수화물 및 몸 검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간단한 과정이었고 세관검사의 일부로 안내 받아 별도로 수사내용에 고지를 받지 못하여 원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과 2013년 대마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당사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더 이상 원호와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따라 당사는 원호와 2019년 11월 1일부로 계약을 해지합니다.
당사는 금번 사태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성실하게 수사에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몬스타엑스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