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출신 다니엘, '2020 도쿄 올리픽 욱일기 사용 반대 청원' 동참
- 입력 2019. 11.01. 16:31:4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2020 도쿄 올림픽 욱일기 사용 반대 청원을 독려했다.
다니엘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욱일기 사용을 승인한 일본과 IOC 측의 결정에 반대한다”라며 국제 청원 링크를 포함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히틀러가 들고 있는 하켄크로이츠와 아베 총리가 욱일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전단지다.
해당 전단지에는 “반대합니다”라는 큰 문구와 함께 “전범기인 ‘욱일기’를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사용을 승인한 IOC의 부당한 처사에 우리 모두가 참여해 ‘꼭’ 제지해야한다”라는 글이 쓰여있다.
한편 해당 청원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욱일기 반입을 금지해야한다’라는 국제 청원으로 30일간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백악관의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다니엘은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2년 동안 유니클로 옷을 한번도 사지 않았다”라며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유니클로가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역사관을 알린 바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