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전설’ 故 신성일, 오늘(4일) 사망 1주기
입력 2019. 11.04. 10:48:54
[더셀럽 전예슬 기자] 故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오전 2시 25분RP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은 항암 치료를 받아오며 회복에 힘썼다. 그러다 사망 전날인 11월 3일 병세가 위독해져 전남 한 요양병원에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신성일은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나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위기의 여자’ ‘아메리카 아메리카 아메리카’ 등을 비롯해 수편의 청춘 멜로 영화에 출연, 한국 영화의 부흥기를 이끌어냈다. 단역과 조연을 모두 거친 뒤 총 영화 507편을 주연, 한국 영화 발전에 공헌했다.

신성일은 동시대 인기 배우 엄앵란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또한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도 했다. 정치에 나서게 되면서 자신의 본래 성(강)과 예명(신성일)을 합한 강신성일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또 고인은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고,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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