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앤아웃] 김선호 스타메이커 KBS, 드라마 ‘김과장’ to 예능 ‘1박2일 시즌4’
- 입력 2019. 11.05. 14:43:1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김선호가 KBS를 통해 탤런트에 이어 그의 이력 예능인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KBS2 ‘최강 배달꾼’ 오진규, MBC ‘투깝스’ 공수창,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차우식, tvN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
김선호는 지난 2017년 KBS2 ‘김과장’에서 입사 1년차의 선상태 역을 맡아 연극에서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 시즌4로 새롭게 출범하는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멤버 합류를 확정해 예능인으로서 그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김선호는 드라마 데뷔 2년차에 불과하지만 두 번째 출연작 KBS2 ‘최강 배달꾼’에서 금수저지만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황태자 오진규 역을 맡아 배달의 달인 최강수 역의 고경표보다 더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김선호의 매력은 사랑스러운 능청美다. 2010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연극무대에 오르기 시작한 김선호는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순발력으로 드라마 데뷔와 동시에 배우로서 독보적 매력을 입증했다.
갑자기 주목받은 배우들이 한동안 슬럼프를 겪는 것이 통과의례처럼 돼있으나 김선호는 MBC ‘투깝스’에서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영혼이 바뀌는 사기꾼 공수창 역을,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잡학다식 서자 출신 한성부 참군 정제윤 역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빛더미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접지 못하는 차우식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해왔다.
특히 단막극 MBC ‘미치겠다, 너땜에!’에서는 이유영과 친구에서 연인으로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그려 로코킹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2년간 6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작 행진을 이어온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의욕과다 유령(문근영)의 뒤치다꺼리에 늘 상처를 달고 사는 지하철 경찰대 수사 1반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그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호는 쉬지 않고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지만 시청자들은 식상함을 드러내기보다 가벼운 듯 속 깊게 그만의 유쾌함과 진지함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의 매력이 열광하고 있다.
따라서 ‘1박2일 시즌4’ 멤버 합류 소식은 김선호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 무엇보다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이라는 점에서 그를 스타덤에 올린 KBS그를 다시 한 번 톱스타 반열에 올릴지 궁금증을 높인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드라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