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준영PD '프듀' 순위 조작 인정→엑스원·아이즈원 지상파 출연금지 靑국민청원 등장
- 입력 2019. 11.07. 14:28:4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아이즈원 엑스원 지상파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작그룹 아이즈원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을 금지시켜 주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순위 조작 의혹' 으로 구속된 안준영PD가 40차례의 접대를 인정함으로써 프로듀스 아이즈원과 프로듀스 엑스원 두 시즌에 걸친 조작을 시인한 상황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와 동시에 조작으로 데뷔한 아이즈원이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순위 조작은 그동안 열성적으로 '프로듀스' 을 시청했던 국민들을 우롱한 일이고,이것은 사회에 만연한 채용비리 혹은 취업사기와 완전히 같은 맥락의 죄입니다. 조작으로 인한 수혜자와 피해자가 명백한 상황에서 보란 듯이 멀쩡하게 활동하는 상황은 없어야 합니다"라며 지상파 출연을 금지시켜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준영PD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프로듀스X101' 순위 조작을 인정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그룹 엑스원, 아이즈원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실제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예정이엇던 컴백 쇼케이스는 취소됐으며 녹화를 마친 각종 예능프로그램들 방송 여부도 미정인 상황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