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모녀' 최명길, 이훈에 "아기 장례 치르는 대신 지수원 사과 원해"
- 입력 2019. 11.07. 19:54:5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최명길이 지수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미연(최명길)이 아이의 장례를 치르겠다고 홍인철(이훈)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연이 아기의 장례는 치를 것이라 전하자 홍인철은 “잘 생각하셨다”라며 안도했다. 차미연은 “대신 조건이 있다. 은하에게 진심 어린 사과는 받고 싶다. 아기에게 그건 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통화 중 서은하(지수원)는 병실의 물건들은 집어 던지며 혼란스러워했다. 그런 행동에 홍인철은 진정하라고 말리자 서은하는 “죽고 싶다”라며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이에 홍인철은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되돌릴 수 있다. 네가 나 싫어하고 우습게 여기는 거 안다. 그래서 나 자존심 많이 상했다”라며 “그런데 만약 네가 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난 서은하가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 장례 치르겠다더라. 대신 진심어린 사과 부탁하더라. 그건 할 수 있지 않냐”라며 “다 지나 갈거다”라고 서은하를 위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수상한 모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