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CENE]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정유민에 "먼저 사모님께 사과해라"
입력 2019. 11.07. 20:55: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정유민을 대신 사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카페에서 한 사모님과 말다툼한 황수지(정유민)을 대신해 봉천동(설정환)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쇼핑 후 많은 쇼핑백을 들고 카페 안에 들어섰다. 이윽고 그의 쇼핑백에 걸려 한 여성이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음료도 같이 쏟아 옷에 쏟았지만 황수지는 넘어진 여성 대신 자신의 쇼핑백을 걱정했다.

이에 여성은 “지금 당신 옷만 걱정하는 거냐”라며 황당해했고 황수지는 “내가 넘어뜨렸냐. 언제봤다고 반말이냐”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여성은 “싸가지없다”라고 화를 내며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였다. 이 연락을 받은 봉천동은 곧바로 해당 카페로 향했다.

상황 설명을 들은 후 황수지에게 “보아하니 이 많은 쇼핑백들때문에 넘어지신 것 같은데 사모님께 사과해라”라며 “사모님은 어디 다치시지 않았냐. 세탁비랑 사고 경비 다 배상해드리겠다”라고 명함을 건넸다.

이에 황수지는 “네가 뭔데 그러냐, 왜 사과를 하냐“라며 분노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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