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2’, 미스코리아 ‘잇템’의 모든 것 “부기 제거→ 메이크업”
입력 2019. 11.08. 09:35:47
[더셀럽 김지영 기자] ‘팔로우미12’에서 2019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이 각종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N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12’에서는 김세연이 출연해 MC들에게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설명했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무대 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으로 H 브랜드의 글리터 아이섀도를 꼽았다. 우아하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S브랜드 글리터 아이섀도는 메이크업 숍에서도 사랑받는 글리터 계의 레전드 아이템으로 빅 사이즈 클리터로 눈 언더라인에 얹으면 극강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C브랜드의 아이섀도 팔레트는 소프트 브라운 컬러 라인의 아이섀도들로 채워져 있다. 베이스, 매트, 글리터를 혼합해 다양한 무드로 그러데이션이 가능하다. 김세연은 “소프트 브라운 컬러의 매트 섀도우에 글리터 섀도우를 얹고 빅 사이즈 글리터로 포인트를 줬다”고 말했다.

Y브랜드의 립스틱은 화사한 핫핑크 컬러 립스틱으로 립밤처럼 부드러워 자연스럽고 촉촉한 립을 완성시켜준다. 더불어 핑크 코랄 컬러 립스틱을 베이스로 바른 후 립 안쪽에 레드 컬러 립 틴트를 발라 스머징을 하면 그러데이션을 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발색이 표현된다. 만일 그러데이션을 표현하기 어렵다면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형태의 투톤 립스틱으로 그러데이션 립을 완성할 수 있다.

J브랜드의 아이크림은 늘 미소를 유지해야 하는 미스코리아의 눈가 주름 케어템이다. 쿨링 쿨러로 마사지 숍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영양을 충전할 수 있으며 크림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이 포함돼 있어 눈가피부에 도움을 준다.

C브랜드의 V라인 뷰티 디바이스는 부기 관리에 효과를 보인다. 롤러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작그해 부기 완화와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A브랜드의 포인트 마사지 디바이스는 눈가, 콧대 양옆, V라인 등 국소 부위의 잔부기를 제거해준다. 쿨링 스틱은 부기, 모공 축소, 피부 진정까지 미스코리아의 피부 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꼽혔다.

또한 지압 슬리퍼는 미스코리아의 각선미 완성 아이템이다. 슬리퍼 표면의 돌이 발을 지압해 부기 타파에 효과가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패션앤 '팔로우미1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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