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자녀들과 단란한 저녁 식사 '김치·한국식 바베큐 사랑' [셀럽샷]
입력 2019. 11.08. 13:38: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자녀들과 한식을 먹었다.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nuts for days..Fun with the kids as alway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과 그의 아들 브루클린, 크루즈 그리고 딸 하퍼 세븐이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브루클린은 젓가락을 잡고 있으며 고기를 구워먹는 철판과 김치, 호박 무침, 콩나물 무침 등 한식 반찬들이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내한 행사에 참석한 베컴은 당시 유튜버 ‘영국남자’와 함께 한우, 김치를 먹는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먹은 고기와 김치 맛을 잊지 못하나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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