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땐스의 이해’ 신도현 “큰 키 때문에 위축, 척추측만증도 있다”
- 입력 2019. 11.08. 14:33:2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도현이 키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는 2019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극본 이강, 연출 이영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유영은PD, D배우 신도현, 안승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승균은 “성인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자격지심은 없어졌다. 학생 때 서러웠다. 작다보니까 무시당한 적도 있고 지하철을 타면 잘 안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런 사소한 것들이 있다”랄며 “(친구들이) 놀리고 별명이 ‘땅콩’이었다. 작은 체구가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걸 연기를 시작하면서 느꼈다. 많이 불편한 점은 없다”라고 전했다.
신도현은 “키가 커서 불편한 점이 의외로 많았다. 오디션 보러 갔을 때 키를 낮췄다. 여성으로서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첫 인상이 ‘키가 크다’가 제일 먼저였다. 그런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니까 콤플렉스가 됐다”라면서 “제가 척추측만증이 있다. 위축된 상태로 살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댄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