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태양·대성, 오늘(10일) 전역 "향후 활동? 열심히 고민할 것"
- 입력 2019. 11.10. 10:21:25
- [더셀럽 박수정 기자]그룹 빅뱅의 태양(31·본명 동영배)과 대성(30·본명 강대성)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3월 하루 차이로 입대한 태양과 대성은 각각 강원도 철원 청성부대,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당초 태양과 대성은 각각의 부대에서 전역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는 두 사람이 복무 중인 부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이라는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두 사람은 전역 인사와 함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태양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부족한 저를 20개월 동안 이끌어준 간부님들과 전우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은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지 못햇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더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활동 계획에 대해 태양은 "일단, 앞으로 많은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열심히 고민하고 저희끼리 의견을 모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보답드리고 싶다. 군생활 기간동안 못 보여드렸던 많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태양과 대성의 전역으로 빅뱅 멤버 모두 군 복무를 마쳤다. 앞서 탑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됐고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