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무마 의혹' 양현석, 혐의 대체로 부인…추가 조사 가능성
- 입력 2019. 11.11. 10:28:4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양현석은 지난 9일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약 14시간 동안 3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다음날 SBS '8뉴스'에서 양현석의 경찰 조사 소식이 다뤄지며 주목받고 있다.
양현석은 2016년 YG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보한 A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당시 양현석은 자신의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회삿돈으로 A 씨의 변호사 비용을 대줘 업무상 배임을 저지르고 수사를 막아 범인 도피를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조사할 내용이 아직 많아 양현석 전 대표를 추가로 불러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양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