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주가 ‘등락 반복’, 8일 -4.69%→11일 +2.56%…마약 무마 의혹 ‘추가 수사’
입력 2019. 11.11. 16:59:12
[더셀럽 한숙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지난 8일 전일대비 4.69% 하락한 2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나 월요일인 11일 오늘은 2.56% 상승한 2만6050원으로 반등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금요일인 지난 8일 2만5400원으로 전일대비 1250원 하락했으나 11일인 오늘은 650원 상승한 2만6050원으로 소폭 올라 다시 2만6000천대를 회복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극적인 주가 회복은 이뤄지고 있지 않으나 극적인 하락도 없는 상태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7일 경찰 측이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 A씨를 협박한 의혹에 관해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를 주말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지 하루가 지난 8일 주가가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했다.

양현석은 경찰의 예고대로 9일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약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추가 조사 후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등락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10월 들어 최근 상황과 상반된 몇 차례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에게 해외 원정 도박에 이어 비아이 마약 무마 의혹까지 추가되면서 주가가 최근 동향과는 다른 수치의 하락세를 보여 수사를 지켜보는 시선이 조마조마 하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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