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김갑수, 이정재에 "검찰을 쥐고 있어야 아무도 못 건드린다"
입력 2019. 11.11. 21:45:4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보좌관2’ 김갑수가 이정재에게 검찰 측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보좌관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에서는 야망을 꿈꾸는 장태준(이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충원을 거닐던 송희섭(김갑수)는 장태준에게 “내가 왜 법무부 장관까지 올라온 지 아느냐. 이 나라는 말이다. 검찰을 꽉 쥐고 있어야 아무도 못 건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희섭은 “이번 검찰 개혁에 네 이름도 올려놨다. 잘해봐라”라며 장태준에게 건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태준은 “감사하다”라며 고개숙이자 송희섭은 “검찰 뒤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냐. 네가 들어가서 잘 맡고 있어라”라고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

그러면서 송희섭은 “적어도 정치에 발을 들여놨으면 이런 데 묻혀야지 않겠냐”라며 현충원을 흐뭇하게 둘러봤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보좌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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