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40대 전현무의 20대 여친 이혜성 28세 ‘일상 애슬레저룩’, 후드 패션템
입력 2019. 11.12. 13:04:32

이혜성 아나운서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각각 43, 28세로 15세 차이가 난다. 사랑에 나이를 운운하는 것은 구태의연하지만 이혜성은 20대 초반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외모로 유독 전현무와의 나이 차이를 궁금하게 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5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가 된 입사 3년차다. 방송에서도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주로 입고 나오는 이혜성은 일상에서는 후드 티셔츠 혹은 후드 집업 점퍼 등으로 연출한 애슬레저룩으로 동안의 얼굴이 더 어려 보이는 효과를 낸다.

화이트 후드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고 ‘힙스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패션 취향을 드러냈다. 파스텔 핑크 크롭트 후드 티셔츠에는 블랙 혹은 핑크로 팬츠를 달리해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활용했다. 이외에도 털이 달린 후드 집업 점퍼, 그레이 오버사이즈 맨투맨 등으로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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