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CJ ENM 신형관 부사장 입건…사무실 압수수색
- 입력 2019. 11.13. 08:51:4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CJ ENM 신형관 부사장을 입건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신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라고 밝혔다.
Mnet(엠넷) 부문 대표이기도 한 신형관 부사장은 조작 의혹이 불거진 ‘프로듀스’ 시리즈와 ‘아이돌 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로 제작진과 수시로 소통하며 순위 조작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증명돼 있는 상태는 아니고, 혐의 유무를 밝히기 위한 수준의 입건 절차가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찰 고위 관계자는 “공정사회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라고 밝혔다.
CJ ENM 임원과 제작진, 연예 기획사 관계자 등 10여 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한 경찰은 앞서 구속된 안준영 PD를 오는 14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