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좋은 아침' 여성에게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생률이 3배 높은 이유는?
입력 2019. 11.13. 09:22: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생방송 오늘아침' 여성들에게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생 빈도가 높은 원인이 소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 ‘수요일N스타일’의 코너에는 ‘안심은 금물, 여성 무릎 건강 노리는 저격수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무릎관절은 여성분들이 더 조심해야한다. 남성에 비해 절대적 근육량이 적기 때문이다”라며 “무릎관절이 가해지는 충격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발생률이 3배 높다고 알려졌다. 그만큼 중년여성들의 관절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에 여성들이 취약한 이유들 중 하나로 ‘하이힐’을 뽑았다. 전문의는 “하이힐을 장시간 신다보면 오목발로 변형돼 무릎에 무리가 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학 용어로 ‘요족’이라 부르는데 발등이 정상적인 발보다 올라간 것이 문제다”라며 “하이힐을 신으면 중력이 발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등이 변형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걸을 때 무릎 관절이 받는 하중에 3.5배 정도의 충격을 받는다. 특히 중년에는 하이힐이 아니더라도 4~5cm높이의 굽도 조심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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