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영 PD·김용범 CP 구속→신형관 부사장 입건…흔들리는 CJ ENM [종합]
입력 2019. 11.13. 09:29:56
[더셀럽 심솔아 기자] CJ ENM 신형관 부사장이 12일 입건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책임졌던 안준영 PD부터 CP, 부사장까지 관련자들이 줄줄이 구속 혹은 입건되면서 CJ ENM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경찰 측은 12일 "신형관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으며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신형관 부사장은 Mnet '슈퍼스타 K' 시리즈를 기획한 인물로 최근 진행된 Mnet '프듀' 등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총 책임자 이기도 하다.

경찰은 혐의가 증명된 건 아니라면서 혐의 유무를 밝히기 위한 입건 절차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시청자 투표조작 논란이 불거진 '프듀X'를 비롯해 엠넷의 다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조작 여부 및 제작진, 관련 소속사는 물론 윗선의 개입 등을 수사중이다.

지난 5일 '프듀' 조작과 관련돼 사기 및 금품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를 구속했으며 이와 관련된 소속사 관계자 및 프로그램 제작 스태프 등을 불구속 됐다.

신형관 부사장까지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Mnet 윗선의 순위 조작 개입 여부가 밝혀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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