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아이들과 함께 '먹방' 공개 "돼지고기의 마무리는 된장국수"
입력 2019. 11.13. 11:11:3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유튜브를 통해 가족들과 ‘고기 먹방’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에 “가족과 함께 삼겹살, 목살, 항정살 먹방! 돼지 농가 파이팅! (백종원의 쿠킹로그 특별방송)”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에 돼지고기 값이 의외로 떨어졌다”라며 “이렇게 심각하게 떨어지면 일정 기간 돼지 농사를 포기하고 그럼 공급이 딸리고 결국 다시 터무니 없는 가격대가 형성된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소비자의 입장으로 농산물이 계속 지속적으로 공급돼서 안정된 가격으로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영상 취지를 밝혔다.

먼저 백종원은 각종 채소들과 고기를 손질한 후 소유진과 아이들에게 고기를 구워줬다. 백종원은 “고기구우니까 나온 기름에 감자도 구워야한다”라며 빈틈없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어 후식으로 된장찌개를 끓이자 아내 소유진은 “된장 국수로 먹고싶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옥수수면으로 넣겠다”라며 즉석으로 된장 국수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에 있는 지방이랑 된장이랑 은근히 잘 맞다. 돼지고기 굽고 나서 끓여도 되고 된장찌개에 돼지고기를 넣어먹어도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지금 유통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돼지 고기랑 상관없다”라며 “그러니 위축되지말고 안심하고 먹어라”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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