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최향미 본명 최고운으로 밝혀져 “살해당했다”
- 입력 2019. 11.13. 22:14:3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최향미의 본명이 최고운으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최향미(손담비)가 살해 당한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향미의 동생은 자신에게 걸려 온 경찰의 전화에 “누나가 한국에서 무슨 사고를 쳤던, 죽든 살든 간에 전화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
경찰은 “최고운 씨 관련해서 전할 사항이 있다”라고 전했다. 최고운 이름을 들은 동생은 “어떻게 알았냐. 누나 옛날 이름인데”라고 놀랐다. 최향미의 본명이 최고운으로 밝혀진 것.
경찰은 “유류품으로 주민증 두 장이 나왔다”라면서 “돌아가셨다. 살해를 당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최향미가 코펜하겐에 있는 동생에게 보낸 택배 박스 안에는 각종 생필품과 양말이 들어있었다.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탓에 양말을 신고 다니지 않는 동생을 위해 매일 보냈던 최향미의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먹먹함을 더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