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실화탐사대’ 김치냉장고 화재, 같은 제조사 제품이었다?
- 입력 2019. 11.13. 23:42: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실화탐사대’ 김치냉장고 화재사고에 이목이 집중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부산에서 연이어 발생한 의문의 화재사고를 집중 조명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유독가스로 심각한 폐 질환을 앓게 된 한 피해자를 만났다. 피해자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인해 폐 질환을 앓게 됐으며 그와 함께 살고 있던 딸은 어머니를 구하려다 세상을 떠났다.
이 같은 화재사고는 연이어 발생했다.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였던 것. 반경 6km 안에서 발생한 세 건의 화재사건 모두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발생했다.
화재 사고현장에서 불이 나는 것을 봤다는 한 여성은 화재의 주범으로 김치냉장고를 지목했다. 알고 보니 사고가 난 3대의 김치냉장고가 모두 한 제조사 제품이었던 것. 해당 제조사의 김치냉장고는 2002년도에 140만대란 판매량을 올릴 만큼 인기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는 “보통 다른 가구나 제품을 보면 바닥 쪽은 안타 있다. 그런데 김치냉장고를 보면 바닥면이 다 타 있다. 여기가 발화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