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학재 누나들 "올케 볼 때마다 미안해, 대단한 여자"
입력 2019. 11.14. 08:05:09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 정학재씨의 누나들이 올케인 홍인숙씨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사과밭 로맨스' 4부로 꾸며진 가운데, 교통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는 남편 정학재(66) 씨와 남편의 손발을 자처한 아내 홍인숙(61)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학재씨의 누나이자 홍인숙씨의 시누이들이 그들을 찾아왔다. 정학재 누나들은 정학재씨와 홍인숙씨가 운영중인 과수원을 찾아 일을 도왔다.

정학재씨의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첫째 시누이는 "처음에는 막막했다.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올케를 어떻게 하나했다. 얼굴 하나 안 찌푸리고 잘 놀아주니까 정말 고맙다. 와서 동생 보면 동생 보는 대로 짠하다. 올케도 이러헥 보면 우리 동생댁이 고생하는 것 보면 안쓰럽다. '저렇게 대단한 여자가 와줘서 고맙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셋째 시누이 역시 "올케 볼 때마다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홍인숙씨 역시 시누이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함을 전하며 "든든하다. 다들 편이다"라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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