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피소' 김호영, '쌉니다 천리마마트' 정상 촬영? 하차 여부에 관심↑
입력 2019. 11.14. 12:22:51
[더셀럽 박수정기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호영이 드라마 촬영을 예정대로 소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이날 김호영은 예정된 tvN 금토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촬영 일정을 소화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쌉니다 천리마마트'측은 더셀럽에 하차 여부에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호영의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

오는 15일 방송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9회에서 김호영 출연분이 편집없이 그대로 나올 지, 그리고 향후 출연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호영은 지난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 피소 사실을 인정한 김호영 소속사 측은 성추행 혐의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셀럽 박수정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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