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출연할까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2019. 11.14. 12:58:41
[더셀럽 김지영 기자]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검토 중이다.

14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오징어 게임’을 맡는다고 알린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작품은 이정재를 포함해 남자들 위주로 캐스팅될 전망이다.

‘오징어 게임’은 내년 제작을 시작하며 넷플릭스에서만 만날 수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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