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씨네타운‘ 유재명 “다이내믹한 일상 없는 심심한 사람”
입력 2019. 11.15. 11:22: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유재명이 자신을 ‘심심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유재명이 출연했다.

유재명은 자신에 대해 “심심한 사람이다. 일상은 특별한 것 없이 집안일하고 산책하고 동네 친구 만나서 술 마신다. 다이내믹한 일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만나면 제 안에 있는 것들이 분출되는 것 같다. 작품을 만나면 마음껏 신나게 표출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을 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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