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나를 찾아줘’ 경찰 유니폼, 자신만의 완장 표현” (씨네타운)
입력 2019. 11.15. 11:38:2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유재명이 영화 속 스타일링을 설명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유재명이 출연했다.

이날 DJ박선영은 유재명에게 “영화 스틸컷에 외국 경찰 의복 같은 옷을 입고 있더라”고 질문을 던졌다.

유재명은 “자신만의 완장을 차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마을에 낯선 사람이 들어오니까 경계하고 불편해한다. 소통해야하지만 거부하고 그러면서 극의 중심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시청자가 “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고 하자 “스태프분들이 충무로 영화현장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많다. 분장선생님과 함께 헤어 스타일을 선택했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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