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실시간 검색어 등장…최민식 약혼녀의 죽음과 감춰진 반전 결말은?
입력 2019. 11.15. 16:14:57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침묵’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5일 오후 3시 1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는 ‘침묵’이 방송된다.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은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자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침묵’은 지난 2017년 11월 2일 개봉했으며 배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가 출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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