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웨인 존슨 사망설, 가짜뉴스 해프닝…SNS로 '블랙아담' 캐스팅 소식 게재
- 입력 2019. 11.15. 17:44:4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의 사망 소식이 가짜뉴스로 전해졌다.
영국 미러, 메트로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15일 “드웨인 존슨이 영화 촬영 중 끔찍한 스턴트 사고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해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후 국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지난 2011년, 2014년에도 사망 가짜 뉴스로 웃지 못할 해프닝을 겪은 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에 출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