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전 남편 이영하 속옷에 립스틱 자국 잔뜩 묻어있더라"(동치미)
입력 2019. 11.17. 16:07:4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전 남편 이영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전 남편 이영하에 대해 "떨어진지 15년이 됐다. 아들 생일이나 명절 때 만난다. 집에 필요한 게 있거나 도움을 요청할 때 있으면 거절하지 않고 도와주기도 한다. 친구처럼 잘 지낸다"며 이영하와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선우은숙은 이영하와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가 생겼는데 전 남편이 일이 바빠 집에 15일 만에 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몰래 찾아가서 놀라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장을 찾아갔는데 나한테 챙겨주는 것처럼 상대 여배우를 챙겨주더라. 만삭인 내 모습이 볼품없었다. 혼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열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 번은 가사도우미가 저를 불러서 이것 좀 보라고 보여주는데 속옷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속옷에 묻어있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서도 "영화배우지 않나. 영화 촬영하다 묻었을 거라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에는 멜로 영화를 찍으면 노출 장면이 많았다. 가사도우미에게도 '배우니까 촬영하다 묻은 것 같다'고 말했다"며 "배우니까 이해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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