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사풀인풀' 조윤희, 김미숙 설득에도 "오민석 포기 못해"
- 입력 2019. 11.17. 21:05:34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가 오민석 곁에 남겠다고 선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선우영애(김미숙)가 문해랑(조우리), 도진우(오민석)가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김설아(조윤희)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영애는 김설아에게 병상에 누워있는 도진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김설아의 시어머인 홍화영(박해미) 역시 불륜녀 문해랑 편이라는 사실에 더욱 분노한 것.
하지만 선우영애의 간절한 부탁에도 김설아는 도진우 곁을 지키겠다고 우겼다. 그는 "엄마 가슴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 저 사람 저렇게 누워있는 데 어떻게 끝내냐. 여기서 어떻게 끝내냐"고 말했다.
선우영애는 "네 남편 마음 떠났다잖아. 다른 여자한테 마음 있다고 하지 않냐"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애원했다. 그럼에도 김설아는 "조금 더 해보겠다. 지칠 때 까지 해보겠다. 지금 나가면 시어머니와 저 여자만 좋은거다. 끝내도 내가 끝내겠다. 저 두 사람에게 절대로 내 인생 뺏기지 않을 거다"라고 끝까지 뜻을 꺾지 않았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