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이규승 "귀촌 후 개인 작업실 생겨, 인생에서 가장 행복"
- 입력 2019. 11.18. 08:02:2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규승 씨가 개인 작업실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가을 깊은 그 남자의 집' 1부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언덕 위의 하얀 집'에 사는 이규승 김경예 모자(母子) 이야기가 그려졌다.
41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이규승 씨는 자유로운 삶을 동경해 독신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4년 전 귀촌 한 그는 자신만의 작업실을 가지고 싶던 꿈을 이뤘다며 작업실을 소개했다.
이규승 씨는 "마룻바닥을 가장 신경썼다"라며 "집 지을 때 마침 안산 시내 9개 학교가 마룻바닥을 뜯는다고 하더라. 그 중에서 좋은 데 걸로 뜯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옛날 학교 마룻바닥에서처럼 깨끗이 초 칠하는 추억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바빠서 못하고 있다"라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험지에 그림을 많이 그렸었다. 당시 어머니는 형편이 어렵다고 그림을 못 그리게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럼에도 미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야 행복한 거다"라며 현재 하고싶은 일을 하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만끽중이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