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 정유민에 "네 마음잡을 때까지 기다릴게"
- 입력 2019. 11.18. 20:36:1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심지호가 정유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잡지를 보던 황수지는 조명을 바꾸기 위해 봉천동을 호출했다.
봉천동에게 전화한 황수지는 소리를 지르면서도 한편으로 "한 번에 난 줄 어떻게 알았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설레는 표정으로 화장을 수정하며 봉천동을 기다렸다.
하지만 사무실에 온 건 봉천동이 아닌 김지훈(심지호)였다.
이를 본 정유민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김지훈은 "내가 와서 불편하냐"라고 말했다.
이에 황수지는 "오빠한테 실망한 건 오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하나음료 외동딸 황수지 놓고 계산기 두드렸잖아 얼마나 배신감 느꼈는 줄 알아?"라며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훈은 "네 마음 잡을 때까지 기다릴게. 그게 언제든"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