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이규승 “98세 어머니, 오래 사셨으면”
입력 2019. 11.19. 08:25: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이규승 씨가 바람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가을 깊은 그 남자의 집’ 2부가 그려졌다.

서른 초반, 젊은 나이에 홀로 된 후 두 아들만을 보고 살아온 김경예 씨는 올해 98세다.

둘째 아들 이규준 씨는 “어머니는 남자 같은 기질로 사셨다. 여성스러운 면이 없었다. 자상한 어머니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여유 있게 웃으면서 여자답게 살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다”라면서 “저희가 직장생활 하기 전까지는 거의 그렇게 (남자 같은 기질로) 생활하셨다”라고 전했다.

오랜만에 어머니 밝은 모습이 반가운 첫째 아들 이규승 씨는 “저는 엄마가 오래 사시는 게 자식으로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망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