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정준의 여자 김유지 ‘글램 시크룩’, 연애의 맛 역대급 ‘청순 섹시’
입력 2019. 11.19. 10:17:30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 되면서 이틀 째 실시간 검색어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 한 후 아역 출신 배우 정준의 첫 공개 연인인 김유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 인물정보에는 ‘화제인물’로 분류돼있지만 지난 2017년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한 바 있다.

이처럼 배우 이력이 있는 김유지는 청순한 얼굴과 달리 키 170cm의 가늘고 볼륨 있는 보디라인이 매력이다. 패션 역시 이처럼 자신의 몸매의 장점을 부각하는 아이템들로 ‘글램 시크’를 연출한다. 그의 SNS에 올라온 일상 컷에는 테일러드 재킷, 블랙과 레드의 조합을 선호하는 김유지의 확고부동한 취향이 읽힌다.

김유지는 계절에 따라 블랙 화이트 옐로 등 다양한 색을 달리한 테일러드 재킷을 기본 슈트에서 시작해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한다. 단 이너웨어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 볼륨이 노출되거나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 허리를 꽉 조이는 벨트로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다.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컬러 조합은 그의 글레머러스한 매력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미디 스커트와 반소매 상의, 마이크로미니 스커트에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와 브라톱의 조합은 김유지의 색다른 매력을 부각한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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