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천문: 하늘에 묻는다’ 만나 직접 연기…공개는 언제?
입력 2019. 11.19. 10:47: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펭수는 교육방송 EBS가 지난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선보인 캐릭터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펭귄으로, 각종 방송 및 라디오에 출연하여 2030세대들의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거침없는 발언을 통해 매력을 드러내 대세 중의 대세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후 각종 업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던 펭수가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영화계와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펭수의 만남을 담아낼 예정.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영화계 진출의 꿈을 안고 허진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한 펭수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펭수의 첫 정식 사극 연기가 기대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펭수의콜라보 영상은 12월 둘째 주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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