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명 “올해 마지막 작품 ‘나를 찾아줘’, 감사하다”
- 입력 2019. 11.19. 16:29:0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올해 마지막 개봉작으로 ‘나를 찾아줘’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이어 “이 작품도 시나리오를 주면서 유재명이란 배우와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영광이었다”며 “이 작품이 올해 마지막으로 개봉하게 됐는데, 개인적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유재명은 “항상 많은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을 때 떨리기도 한다. 지금도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