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은날' 암 예방 생활습관…냅킨 위에 수저 올려놓으면 위험한 이유?
- 입력 2019. 11.20. 10:23: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분 좋은 날' 암 예방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암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할 사소한 생활습관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는 “영수증에 묻어있는 잉크 부분을 만지면 안 된다. 2초 이상 잡고 있을 때 발암물질이 안전치의 60배 이상 흡수되기 때문이다”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핸드크림이나 비누를 사용하면 발암물질 비스페놀A의 흡수를 더 높이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심 교수는 “음료수 캔을 마실 때도 캔에 있는 비스페놀A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입에 대고 마시기보다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컵라면을 먹을 때도 뚜껑에 덜어먹는 것도 발암물질을 유발하므로 직접적인 노출은 피해야한다. 커피마실 때도 커피봉지로 저으면 발암물질이 커피 안에 녹아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심 교수는 “식당에서 수저 밑에 냅킨을 깔아놓는 것도 안 좋다”라며 “냅킨에는 하얗게 만드는 성분인 포름알데히드와 형광 증백제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휴지를 직접 섭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수저를 올려놓으면 대표적인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묻어나고 몸에 축적되면 잘 배출도 안 돼서 위험하다”라며 가능하면 냅킨보단 앞 접시에 수저를 올려놓길 권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