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이별 고한 공효진에 아쉬움 가득 “헤어지는 것 맞죠?”
- 입력 2019. 11.20. 22:12:4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이 공효진의 앞날을 응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이별 후 마지막으로 동백(공효진)의 집을 바래다주는 황용식(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용식은 동백을 대문 앞까지 데려다주고 멀어졌다가 다시 뛰어와 “그래도 무슨 일 있으면 꼭 전화해라. 저는 동백 씨 편이다”고 말했다.
동백은 “무슨 그런 말을 하냐”며 아쉬움을 돌려 까칠하게 표현했고 황용식은 “까불이도 잡혔겠다, 동백 씨는 그냥 하던 대로 사셔라”고 했다.
동백은 “행복해라 그런 얘기는 안 해주냐”고 서운해했다. 황용식은 “뭐한다고 그런 얘기를 하냐. 그런 말 하지 않아도 동백 씨는 필히 행복하실 것이다. 동백 씨는 멋지고 고운 분”이라고 말해 이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동백은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는 황용식에게 “용식 씨가 해주는 그런 말들이 나에게는 주문 같다. 용식 씨가 자꾸 그런 것을 해주니까 제 세상이 진짜로 좀 바뀌더라. 고마웠다. 진짜”고 마지막 안녕을 고했다.
황용식은 아쉬움과 섭섭함이 가득한 얼굴로 “진짜로 헤어지는 것 맞느냐”고 다시 물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