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SCENE] 갱년기 여성 노화예방 추천 음식…우유·콩물·회화나무 열매 차 (기분좋은날)
- 입력 2019. 11.21. 10:38:0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기분 좋은 날' 50세 이후 여성들의 노화 예방에 도움되는 음식으로 우유, 콩물, 회화나무열매 차가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전문의가 추천하는 ‘노화 시계를 멈출 젊음의 묘약’ 세 가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50세 이후 여성들의 노화가 빨라지는 이유에 대해 한의사 신동진은 “한의학적으로 갱년기 이후 해독장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해독은 굉장히 중요하다. 땀, 숨쉬는 것, 몸 밖으로 배출되는 건 모두 해독이다. 여성분들은 월경을 통해 한달에 한번씩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갱년기가 지나 폐경을 하면서 해독 기능이 저하된다”라고 설명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은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미네랄이 많다. 또 카조모르핀 성분이 영양분을 흡수하고 고통을 완화하고 즐겁게 만들어준다”라며 “대신 당분이 들어있는 딸기, 바나나 우유보다 칼슘이 첨가된 흰 우유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음식은 콩물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은 “콩은 소화를 돕고 장의 흡수율을 높인다. 대신 콩을 고소하게 먹는다고 우유랑 섞어먹는데 우유의 칼슘과 콩의 인산이 만나 오히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다”라며 콩물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을 당부했다.
세 번째 한의사 신동진이 소개한 음식은 회화나무 열매를 우린 차다. 그는 “회화나무는 유교관련된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선조들이 회화나무를 심은 이유 중 하나는 건강에 좋은 약재로 두루 쓰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의보감에 따르면 회화나무열매는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 없는 약 효능이 있다. 특히 여성의 난산을 치료하고 순산을 돕고 머리가 하얗게 세지 않게 하고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향상과 장수에 좋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