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결심 공판, 일부 비공개 진행
입력 2019. 11.21. 16:24:01
[수원=더셀럽 김희서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은 배우 강지환의 결심공판이 일부 비공개로 진행됐다.

21일 오후 4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의 심리로 강지환의 4차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는 검찰 측 증인 피해자 A씨의 신문이 함께 진행됐다.

재판부가 이전에 제출한 증거에 대한 변동 사항을 묻고, 강지환의 변호인은 지난 공판에서의 입장과 같은 무혐의를 주장했다. 이날 A씨의 변호인은 “피해자가 증인 출석을 염려했다. 피해자의 상황을 생각해서 오늘 증인 신문은 비공개를 원한다"고 말했고 강지환 측도 이에 동의했다.

이에 재판부는 "재판부 합의로 피해자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어 증인 신문은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씨는 7월 9일 오후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촬영을 돕던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건 당일 경찰에 긴급 체포돼 12일 구속됐다.

이후 출연 중이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고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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