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청룡영화제 수상 소감 "집에서 시상식 보고 있는 최우식, 고맙다"
- 입력 2019. 11.22. 09:07:5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가 수상 소감 발표 중 배우 최우식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봉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 시간도 많고 스케줄도 없고 그런데 영화제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집에서 이 시상식을 보고 있는 최우식군, 우식아 고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의 아들이자 다혜(정지소)의 과외 선생으로 취업하는 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나 청룡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기생충’에 출연한 송강호와 조여정은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박명훈, 박소담, 이정은은 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