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김우빈, 2년 6개월만에 공식석상→최동훈 감독 신작으로 복귀할까(종합)
입력 2019. 11.22. 09:45: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우빈이 오랜만에 대중앞에 섰다.

김우빈은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단편영화상 부문 시상자로 참석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김우빈의 등장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다. 그는 "되게 떨린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니까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다른 어떤 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 년 전 몸이 많이 안 좋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제가 덕분에 건강하게 빨리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재차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0'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발병으로 2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해왔다. 당시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에 캐스팅됐지만 활동 중단으로 '도청' 합류가 무산된 바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김우빈이 '청룡영화제'로 복귀 신호탄을 쏜만큼 그의 복귀작과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고 고심중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조선시대와 현재를 관통하며 시공간을 오가는 타임슬립 영화로 알려졌다. 배우 김태리, 류준열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SBS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