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의 이해’ 주민경 “격렬한 키스신, 입술에 상처 나 피 맛 나기도”
입력 2019. 11.22. 14:35: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주민경이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는 2019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호 PD, 배우 주민경, 장인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인섭은 “극중 거의 모든 장면을 민경 씨와 만난다. 택시 장면에서 저만 트렁크에 타고 있다. 대본에서 그 장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다. 배우가 연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트렁크에 실려 4차선 도로를 달릴 줄 상상도 못했다. 그냥 실려 가는 것도 아니고 모션을 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민경 씨와 호흡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너무 좋았다”라고 주민경과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반지하에서 격렬한 키스신이 있다. 그 장면을 찍을 때 한 방에 끝내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너무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손으로 상처를 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주민경은 “최대한 짧게 한 방에 가자고 하다가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서로 입술에 상처가 났다. 피 맛이 나더라”라고 전했다. 다른 배우들과 호흡에 대해선 “오륭 선배님, 지헤라 씨는 다른 작품에서 만났다. 도상우 선배님과도 친해져서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감전의 이해’는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고남영(주민경)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오늘(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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