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제이홉 ‘플리스 재킷’ VS ‘데님 시어링 재킷’, 11월 겨울 아우터 쇼핑TIP
입력 2019. 11.22. 17:50:34
[더셀럽 한숙인 기자]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영하의 갑작스러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더니 21일부터 기온이 영상을 회복했다. 급기야 22일 서울 한낮 최고 16도, 부산은 20도로, 8에서 15도의 평년기온보다 크게 올랐다.

이 같은 강추위 뒤에 찾아온 따뜻한 가을 날씨는 주말인 토, 일요일 이틀간 이어져 전국적으로 최고 21도까지 상승한다. 이례적으로 겨울 강추위와 초겨울 온기가 교차하는 11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겨울 옷인 듯 가을 옷 같은 간절기 아우터가 필수다.

한동안 휴식기를 지나고 해외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1월 들어 공항에서 자주 목격되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남녀 모두에게 유용한 플리스 재킷과 데님 시어링 재킷으로 변덕스러운 날씨를 즐기는 패피의 자세를 보여줬다.

11월 제이홉의 선택한 컬러는 울트라 바이올렛이다. 2018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이기도 했던 울트라 바이올렛은 사치스러운 화려함과 중성적인 시니컬함이 조화된 컬러로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기 좋다.

제이홉은 가벼운 화이트 풀오버 니트에 울트라 바이올렛 플리스 재킷을 걸쳐 겨울의 전형적인 느낌과는 다른 간절기 겨울룩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풀오버 상의에 데님 시어링 재킷을 입고 울트라 퍼플 머플러를 둘러 최근 푹 빠진 조합인 듯 비슷한 컬러룩을 연출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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