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지수원 잃어버린 딸 우리가 찾자”… 최명길 ‘초조’
입력 2019. 11.22. 19:51:5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차예련이 지수원의 딸을 찾으려고 하자 최명길이 말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차예련)은 서은하(지수원)이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한유진은 차미연(최명길)을 찾아가 “홍세라의 언니 홍유라를 서은하가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차미연은 “알고 있었다”며 “너처럼 동정심 많고 착한애가 알면 불쌍하고 가엽게 여길까봐 말 안했다. 그럼 우린 성공 못 한다. 앞으로도 그 얘긴 못 들은 걸로 해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유진은 차미연에게 “언제 어떻게 잃어버린 것이냐”고 물었고 “지금도 찾고 있겠다”고 미련을 뒀다. 더 이상 말하기 싫어하는 차미연은 “모른다”고 외면하려 했으나 한유진은 “찾고 있는 것 맞다. 그것도 아주 애타게. 엄마도 봤지 않냐. 돌배기를 자기애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확신에 들어찬 채 말했다.

차미연은 “그만하자. 얘기해봤자 도움 안 되다. 원수한테 감정이입할 필요 없다”고 말렸다.

그럼에도 한유진은 “ 그 딸 우리가 찾자. 무슨 말이냐 그게. 서은하 잃어버린 딸 우리가 먼저 찾아서 복수에 이용하자. 정말 최고의 복수가 될 텐데”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차미연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애한테 버릴 시간 없다”며 “빨리 잊어버려라”고 했다. 한유진은 “서은하 벌 받은 건지도 모르겠다. 어린 딸을 잃어버린 엄마의 심정은 어떻겠냐. 평생 지옥에서 사는 것 같을 것”이라고 독설을 내뱉었고 차미연은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있었다.

차미연은 거듭해서 한유진을 말렸다. 자신에게 계속해서 ‘착해서 그렇다’고 말하는 차미연에게 한유진은 “저 안착하다. 제가 원해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우아한 모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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