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태원 "발달장애 아들 외면, 비겁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9. 11.23. 11:27:16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부활 김태원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발달장애 아들을 언급하며 "이제야 좀 통하는 것 같다. (아들이) 예전엔 눈을 안 마주쳤었는데 눈을 마주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아빠한테 자기가 바라는 것들을 소통한다. 옛날엔 뭘 사달라고 하는 거 자체도 나한테 말을 안 했다. 나한테 믿음이 안 갔었나보다"라고 덧붙이며 과거 아들을 잘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비겁했던 것 같다. 첫째 사진은 많았는데 둘째 사진은 안 찍었다. 아이가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안 찍었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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