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염혜란, 오정세에 "넌 사람이 행간이 없잖아"… 뜻 무엇?
입력 2019. 11.23. 18:52:52
[더셀럽 김희서 기자] ‘행간이 없다’라는 뜻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노규태(오정세)가 홍자영(염혜란)에게 자신과 결혼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영과 노규태의 과거 연애 시절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노규태는 자신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홍자영에게 “누나 동기 새끼들은 다 판검사인데 굳이 왜 나랑 결혼하나”라고 묻는다.

염혜란은 “난 너랑 있으면 편하다. 넌 사람이 행간이 없잖아”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따라 ‘행간이 없다’라는 뜻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되고 있다.

‘행간’은 글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있지 아니하나 그 글을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는 숨은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보통 속뜻을 읽어내려 갈 때 행간 사이의 여백을 가리킨다.

따라서 허세가 있지만 때 묻지 않고 순수한 규태의 성격을 ‘행간이 없다’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대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동백꽃 필 무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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